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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 운영

김경동 기자

김경동 기자

  • 승인 2019-08-15 10:22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구동철)가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신고 대상은 다중이용시설·위락시설·대형 판매시설·운수시설·숙박시설 등이며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을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 구획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의 용도에 장애를 두거나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을 변경하는 행위가 신고대상이다.

신고는 불법행위를 목격한 후 신고서에 증빙자료를 첨부해 방문·우편·팩스·정보통신망 등의 방법으로 관할소방서에 신고하면 된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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