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사랑나눔활동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고, 지역 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물품(전자렌지 6대) 후원과 봉사활동(장애인 가정 반찬 배달, 복지관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장애인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의미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정기적인 나눔행사로 함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창재 원장은 “밀알복지관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17년 인연이 되어 장애인 대상 솟대만들기 프로그램과 식료품 후원 등으로 올해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권용명 밀알복지관장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밀알복지관과 의미있는 사회공헌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관장은 “앞으로 밀알복지관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장애인의 의미 있는 삶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