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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필요한 곳 어디든 달려간다”

충북도적십자봉사회 결성…도청 직원 26명 참여

오상우 기자

오상우 기자

  • 승인 2019-10-15 10:19
충북도는 15일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해 충북도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개최했다.

결성식은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 낭독을 시작으로 봉사원 선임증 및 봉사회기 수여, 봉사원 서약, 적십자봉사회장 인사말, 이기남 대한적십자충북지사 사무처장 격려사, 봉사원 기본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최근 적십자봉사회원을 모집한 결과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26명의 직원이 신청했다.

김현구 봉사회장 등 봉사원들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봉사회는 앞으로 급식봉사, 연탄봉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각오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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