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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언론 제18호 발간

2020 총선, 대전.층남.세종 ‘판’ 심층분석과 충청 정가 21대 총선 등에 대해 특집판
목언이 만난 사람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집 인터뷰
시사논평, 인물 탐구 등 게재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19-11-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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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는 진짜를 이길 수 없습니다. 언론 역시 본연의 역할을 다했는지 자문하고 가짜 뉴스와 한판 정면 승부를 펼쳐야 합니다. 진영을 떠나 정론직필을 무기로 치열하게 싸워야 합니다. 그 때 국민은 우리 언론을 믿고 가차 없이 가짜를 버릴 것입니다. 정론 앞에서 가짜 뉴스를 퍼 나르는 일이 허사요 어리석은 행위가 될 것입니다.”

곽영지
곽영지 목요언론인클럽 회장
곽영지 (사)목요언론인클럽 회장(대전 KBS 심의위원)이 <목요언론> 제18호를 발간한 뒤 목요언론 머릿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2019 목요언론 제18호에는 2020 총선, 대전.층남.세종 '판' 심층분석과 충청 정가 21대 총선 등에 대한 특집판 ,‘목언이 만난 사람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집 인터뷰’, 시사논평, 인물 탐구 , 여행기, 목언소설, 지역언론 특집,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미래 특집판 등이 실려있다.

조홍상
조홍상 편집위원장
조홍상 편집위원장은 편집 후기에서 “전·현직 언론인들이 펴내는 열여덟 번 째 <목요언론> 이번 호 제작은 특별히 산고를 겪은 듯 하다”며 “어수선한 시국에 더위와 싸우며 원고를 써주신 필자 여러분께 특히 고마운 마음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목요언론이 앞으로 건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미흡한 구석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본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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