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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멘토링제 운영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 승인 2019-11-20 11:53


천안시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멘토링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기존 11개 운영하던 맞춤형복지팀을 17개 추가 신설함에따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조기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멘토링제로 신설팀이 기존 운영하던 팀의 업무 노하우를 배우고 추진상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는 방침이다. 멘토링제는 이달 말까지 3주간 운영될 예정이며 기간 이후에도 필요시에는 기존팀이 신설팀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복지팀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도 담당인력을 배치해 전역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박지현 기자 alfz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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