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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불… 60대 숨져

윤형기 기자

윤형기 기자

  • 승인 2020-01-20 19:07
20일 오후 5시 50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분만에 진화됐지만, 이 곳에 거주하던 6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비닐하우스에서 일을 하며 홀로 살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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