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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박효준, 시범경기 교체출전 1안타 추가

박병주 기자

박병주 기자

  • 승인 2020-03-11 16:59

신문게재 2020-03-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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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경기 지켜보는 박효준[연합뉴스 자료사진]
메이저리거를 꿈꾸는 이어가고 있는 한국인 내야수 박효준이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만들었다.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박효준(24)이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회 초 대수비(2루수)로 투입된 박효준은 9회 말 1사 1루 상황에서 토론토 우완 타이 타이스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박효준은 제한된 기회에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시범경기 5경기에서 타율 0.400(5타수 2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 중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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