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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중구청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스트롱 동참

"더 힘을 모아 함께 이겨내자" 응원

김소희 기자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05-24 11:25
  • 수정 2021-05-14 09:45
5.24 보도자료사진1(청장님 스테이스트롱 동참)

박용갑 대전광역시 중구청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장종태 서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Stay Strong-서로를 지키는 따뜻한 배려'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뜻을 모았다.



박 청장은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시민의식 덕분에 우리나라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코로나19 강국이 되었다"며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모아 함께 이겨내자"고 응원했다.

박 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김재종 옥천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은 Stay Strong(강하게 버티자)의 의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상황에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바이러스와 싸워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2010년 민선 5기 대전시 중구 구청장으로 처음 구청장 역할을 시작했고, 2014년엔 민선 6기, 2018년엔 민선 7기 중구청장으로 3연임을 역임했다.

다음 2022년 지방선거에선 자치단체장 3연임 제한에 걸려 중구청장에 출마할 수 없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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