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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생활방역 안심식당' 300개소 지정 운영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 승인 2020-08-04 10:38

신문게재 2020-08-05 12면



천안시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생활방역 안심식당' 300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 외식업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현장 확인을 통해 개인별 덜어먹는 식기·도구 비치, 개별 포장된 수저·젓가락 제공, 종사자 마스크 쓰기, 손세정제, 손소독제 비치 등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한 식당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 86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 업소, 천안맛집 등을 우선 지정할 계획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에는 지정서를 교부하고, 안심식당 스티커 부착,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업소당 약 18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안심식당을 희망하는 업소는 천안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천안시청 식품안전과 또는 천안시외식업지부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시민들이 불안감 없이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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