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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코로나19 극복 및 수재의연금 모금 적극 동참

의원 공무국외여비 5500만원 반납
의원 자발적 성금 410만원 기탁

신가람 기자

신가람 기자

  • 승인 2020-08-12 09:19
  • 수정 2020-08-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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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는(의장 권중순)는 12일 전국적인 수해 피해 및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제3차 추경에서 올해 의원 공무국외출장 여비 5500만 원을 반납키로 했다.

시의회는 최근 운영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또 대전시의회는 최근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고자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41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지정 기탁하기로 했다.

권중순 의장은 의원 국외여비 반납 및 수재의연금 기탁으로 시민의 아픔과 고통 극복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고 이에 의원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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