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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LINC+사업단, 'K+ 5G 스토리 그라운드'실시

최병수 기자

최병수 기자

  • 승인 2020-09-28 11:13

신문게재 2020-09-29 17면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지난 25일부터 LINC+사업 고도화를 위한 성과관리 및 업무 효율성 증대 프로그램인 'K+ 5G 스토리 그라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K+ 5G 스토리 그라운드'란 지역사회의 즐거움(Good)과 지역기업의 성장(Grow)을 선도하며 지자체와 함께하는 가이드(Guide)로서 LINC+사업을 관리(Governance)하고자 하는 한국교통대학교의 약속(Guarantee)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한국교통대 LINC+사업단만의 새로운 사업운영 프로그램으로 주1회 정례 회의를 통해 대내외적 산학협력 활동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한편, 성과창출 고도화를 위한 사업추진실적 점검 및 환류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제1차 K+ 5G 스토리 그라운드'에서는 LINC+사업(산학협력 고도화형)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 및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참가에 대한 논의를 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장 전문수 교수는 "K+ 5G 스토리 그라운드를 통해 LINC+사업단의 사업 추진상황 점검과 환류가 자체적·정기적으로 이뤄져, 보다 더 좋은 성과를 창출하여 결과적으로는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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