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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정 스프레이 1000만원 상당 기증

박재국연합치과의원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0-10-05 16:44
  • 수정 2021-05-0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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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함께 이겨내요.”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한재득)는 5일 박재국연합치과의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무알콜 손소독 스프레이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재국 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향균제품이 나왔지만,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완전제거 시험성적을 받은 무알콜 손소독제를 접하고 꼭 필요한 곳에 써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재득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회장은 "많은 시민이 택시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이종영)에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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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재국 원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사회 소외계층을 비롯해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남창섭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사무처장은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시민단체들과 대전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착한 임대료 운동, 마스크 나눔, 수해복구 현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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