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계약된 총사업비 5000만원 이상 10억 미만의 소규모 건설공사와 현재 진행 중인 10억 이상 대규모 건설공사이다.
시는 공사계약의 적정성, 설계변경의 적정성, 품질 및 안전관리 계획의 적정성 등 건설공사 전반에 대해 관계법령에 따른 적법 여부를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설공사 추진실태 점검을 통해 부실시공 예방 및 품질향상, 안전한 현장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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