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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지역 행사 위한 물품 후원 전달

남양유업 충청지점에서 코로나 19 위기 극복 위해 중촌사회복지관에 남양유업 제조음료 800여개 전달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0-11-04 09:45
  • 수정 2021-05-05 17:56
중리복지관
Post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해 남양유업 충청지점 사회공헌활동 팀(care&cure)이 중구 중촌사회복지관(관장 이상금)을 방문해 물품을 후원했다.

제4회 국화축제 전시회에 참여한 남양유업 충청지점 사회공헌활동 팀(care&cure)은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전시회 관람을 위해 사회적 안전거리 유지와 발열 체크 등을 진행하고, 남양유업 제조음료 약 800여 개를 중촌사회복지관 측에 전달했다.



이연수 남양유업 충청지점 팀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의 일상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기업으로서 의무를 다했을 뿐”이라며, “보다 많은 기업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해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상금 중촌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하는 등 이전과는 다른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며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게 된 국면에서 남양유업 충청지점 사회공헌활동팀(care&cure)의 사회공헌활동 소식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하는 데 '롤 모델' 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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