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산수유꽃 군락지인 전남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엔 산수유꽃축제가 취소됐지만 봄기운을 찾아 나선 상춘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며 산수유꽃 군락지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 하고 있다. 구례군은 산수유꽃 군락지에 방역초소를 설치해 방역활동과 마스크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및 교통대책으로 일방통행을 실시해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구례군 제공
신덕수 기자 sds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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