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과학
  • 금융/증권

대전원예농협·충남대 '산학협력' 농가숙원 사업 해결

과수원 서리피해 예방 시범 포장 운영

박병주 기자

박병주 기자

  • 승인 2021-04-11 15:07
  • 수정 2021-04-29 11:09
1

 

지역 금융권과 대학이 손을 잡고 농가 피해 예방에 나섰다.

 

대전원예농협과 충남대 원예학과는 봄철 서리피해 예방을 위한 시범 포장을 운영한다.

두 기관은 지난해 봄 서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광석면 소재 과수원에 비 가림 시설 약 3000㎡(907.5평)를 설치하고, 면적별 피해율과 정상 착과율 등 공동 조사한다.  

 

대전원예농협은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사과, 복숭아 등 타 작물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