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 봉사 함께 해요.”
대전시 SNS 1만 명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8일 오후 2시 동구 홍도동에 위치한 청담피자(대표 최종인)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이정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 리더를 비롯해서 10명의 임원진과 최종인 청담피자대표와 최경주 이사를 포함한 6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최종인 청담피자 대표는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와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따뜻한 사랑을 주기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제 리더는 "전국적으로 44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청담피자와 함께 아동보육시설,지역아동센터,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맛있는 청담피자를 지원하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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