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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CNCITY에너지에 따르면 에너넷은 노동시간 단축과 일·생활균형 실천, 정년퇴직자와 고령 근로자 고용안전 정책, 청년·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배려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노동부가 기업 일자리 창출 성과와 노고 격려 등의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을 선정하며, 683곳 기업 중 100곳을 으뜸기업으로 선정했다.
에너넷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과 자격증 취득 지원제도, CS 본부 개설을 통한 교육 기회 제공, 일·가정 양립 제원제도 등을 도입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이다.
신승업 에너넷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과 임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의 도입과 기업문화 혁신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할 수 있는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성장 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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