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소각장 가동 중지 사태를 맞아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여 시의회와 주민협의체간의 이견을 좁히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여 이루어 낸 결과로 앞으로도 소각용 쓰레기 적정 반입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쓰레기 배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안정열 의장은 "협약을 통해 안성시 자원회수시설 증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상호간 협력하고 진정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나가길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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