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L] 4주차 '미래엔세종 문호준' 개인전 16강 진출 여부 '촉각'

2023 KDL 32강 D조 대진표. 사진=KDL 공식 홈페이지 캡처.

미래엔세종 문호준 선수가 이번 주말에 열리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이하 KDL)' 경기에서 개인전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넥슨에 따르면 오는 28일 서울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KDL 32강 D조 개인전 경기가 펼쳐지며, 이 경기에 문호준(Hojun) 선수는 홍성민(Luning), 이명재(DDING), 박현수(HyunSu), 김응태(Percent), 김우준(Woojun), 김진욱(Promise), 김지환(Duzzi) 선수와 맞붙는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문 선수가 3위 내 진입 시에는 16강에 즉시 진출하고, 4~5위일 때는 오는 11월 4일 열리는 '패자부활전'에 출전하게 된다.

경기는 KDL 공식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앞서 미래엔세종의 송용준(Knock) 선수는 16강에 진출했고, 김다원(Hero) 선수는 16강 패자부활전을 앞두고 있으며 최영훈(Guard) 선수는 탈락했다.

윤주원 기자 sob2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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