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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영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모습 |
박서영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일 우리 지역의 농·축·수산업 활성화가 지역경제의 버팀목이라고 밝혔다.
박서영 예비후보는 30일 당진시 친환경농업과학센터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고품격 농·축·수산 도시를 건설하겠다"며 "작목별 맞춤형 농기계를 최대한 확대 보급해 농번기 일손 부족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시간이 갈수록 해외 농·축·수산물 개방과 국내소비 축소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의 농·축·수산업이 활성화 돼야 지역경제가 살아 난다"며 "생명공학 기술 개발 및 활용을 통해 농·축·수산업의 선진화를 이룩하고 부가가치를 획기적으로 증대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한 후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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