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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제25대 일반ㆍ특별의원 107명 확정

일반 93명, 특별 14명 구성... 정원 내로 무투표 당선
12일 회장, 부회장, 감사, 상임의원 등 임원선출 예정

김흥수 기자

김흥수 기자

  • 승인 2024-03-05 17:03

신문게재 2024-03-0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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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 전경
향후 3년간 지역경제를 이끌게 될 제25대 대전상공회의소 일반·특별의원이 꾸려졌다.

대전상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하영)는 5일 의원 당선자를 확정하고 이를 공고했다.



당초 투표를 통해 의원선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의원후보자등록에서 정원 120명(일반의원 100명, 특별의원 20명)보다 부족한 107명(일반의원 93명, 특별의원 14명)이 접수해 무투표 당선을 확정했다.

대전상의는 최근 제21~23대 경선방식을 통해 일반의원과 회장 선거를 치렀으나, 제24대 정태희 회장의 합의추대 만장일치 당선과 이번 제25대 의원선거에서의 무투표 당선자 확정을 통해 경제계 화합과 포용을 이어갔다.

한편, 대전상의는 오는 3월 12일 열리는 임시의원총회에서 제25대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과 감사, 상임의원 등 임원진을 선출할 예정이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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