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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전통문화체험관, '풍류한마당' ‘국악과 택견’의 만남

11월2일(토) 오후1시 30분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4-10-31 10:05
  • 수정 2024-10-31 14:27

신문게재 2024-11-01 16면

사진5) 풍류한마당 포스터
오는 주말인 2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열리는 풍류한마당 포스터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11월 2일(토) 잔디마당에서 K-문화를 대표하는 ‘택견과 국악’이 어우러지는 풍류한마당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풍류한마당; 국악과 택견의 만남' 전통 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관람비는 무료다.



택견 공연은 무술 분야 유일한 시립공연단인 충주시립택견단에서 그 기예와 재담을 보여 준다.

또한 소금, 대금, 피리, 해금, 소아쟁, 가야금, 거문고 등 현악을 비롯해 타악, 건반으로 구성된 충주시립우륵국악단도 초빙해 국악 연주뿐 아니라 경기민요, 심청가 등의 창가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옥천전통문화체험관(043-730-3419,3420 또는 043-733-9391)으로 문의하면 된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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