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11시 40분께 동남구 대흥동에 거주하는 20대 임산부 A씨가 복통을 호소해 출동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A씨의 양막파열로 인한 응급상황을 처리하기 위해 서울, 경기, 충청 등 18곳의 병원에 연락했지만, 받아주지 않아 결국 헬기를 이용해 전주예수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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