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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4년 ‘아듀’

이성희 기자

이성희 기자

  • 승인 2024-12-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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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말밖에는 생각이 나지 않는 2024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뜬금없는 12·3 비상계엄과 대통령 및 국무총리의 탄핵, 관련자들의 잇단 구속 등으로 불안한 정국이 지속되고 있고 경제는 고환율 속 장기적인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암울한 시점에 최악의 여객기 사고도 터졌다. 대한민국이 어둠에 갇혔다. 그러나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어두운 먹구름을 뚫고 내리쬐는 태양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비춰줄 것을 기대해본다. 태안 꽃지해수욕장=이성희 기자 toke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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