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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9일 본교 화정회의실에서 (사)대한문신사중앙회와 문신·반영구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과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서울대 제공) |
(사)대한문신사중앙회는 문신사 직업군의 안정성과 공신력 확보를 목표로 활동해 온 법정단체로 의료기기 활용 전문성을 기반으로 교육 협력에 참여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문신사 교육과정 개발, 공동 운영,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등을 추진하며 문신 및 반영구 분야의 전문 커리큘럼을 구체화해 산업 표준을 마련하고 향후 최고마스터 과정 운영과 자격체계 구축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윤승용 총장은 "문신 산업이 미래 K-컬처의 한 축으로 성장하려면 전문 인력 양성이 핵심 과제"라며 "우리 대학의 뷰티보건 교육체계와 교수진 경험을 기반으로 협회와 협력하는 것은 문신 산업의 체계적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된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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