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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과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농지 및 농업인의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소농직불금 대상자 3460명에게 총 44억원을, 면적직불금 대상자 8441명에게 총 117억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직불금이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이 존중받고 농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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