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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양산면 새마을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성금 100만원과 생필품 기탁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5-12-10 10:01
3. 양산면 새마을협
영동군 양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정권)는 9일 쌀, 국수를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면사무소에 전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의 성금도 기탁했다.

김정권 회장은 "연말을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양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지역 내 어려운 가정 및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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