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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융합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지난 4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ICC호텔에서 '2025 대전세종충남 융합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 중소기업융합대전세종충남연합회 제공 |
지난 4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천 대전세종중기청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경영자와 우수사원 수상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추진한 융합 플라자는 중소기업들의 교류활동을 통한 상생협력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한재득 다모아식품(주) 대표이사, 김기성 (주)거성포장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수상했으며, 이밖에도 우수기업인 29명과 우수사원 17명, 유관기관 임직원 6명이 표창을 받았다.
최병필 회장은 "협업과 교류 활성화를 통한 멤버십 강화를 기반으로 중소기업과 동행하는 연합회가 되기 위해 회원사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기술·시장 정보 교류와 공동사업 발굴 등을 통해 실질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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