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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 금강중기협의회는 9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2025년 금강중기협의회 송년포럼'을 개최했다. /중기중앙회 금강중기협의회 제공 |
이날 포럼에는 구자옥 회장을 비롯해 이상천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학수 대전지방조달청장, 유동현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장, 정대현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장 등 관내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및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경제위기 속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다가오는 2026년의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송현옥 다솜정보 대표(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장)의 'CEO가 알아야 할 생성형 AI 업무활용 실습 특강'을 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구자옥 회장은 "올 한 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26년에도 금강중기협의회가 지역 중소기업의 구심점이 되어, 기업 간 활발한 정보 교류와 협업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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