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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는 키워드로 보는 '민선8기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인포그래픽. |
시는 29일 여가, 문화, 제, 산업, 도시, 안전, 환경, 복지 등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룬 주요성과 '민선8기 키워드로 보는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10대 성과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안정은 물론, 청주의 100년 미래 먹거리가 될 첨단산업과 균형발전까지 아우르고 있어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도약한 청주시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도시브랜드 가치 입증, 대한민국 대표 도시 ▲즐거움이 일상이 되는 꿀잼도시 청주 ▲더 새롭고, 다채로운 축제도시 도약 ▲도시공간 혁신으로 100만 자족도시 기반 구축 ▲청주 어디서나 25분 생활권, 사통팔달 교통 허브 도시 ▲든든한 일상, 안전 인프라 확충 ▲성장의 온기가 골목마다 스며드는 활력 넘치는 민생경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첨단산업 중심 도시 ▲완결형 자원순환 모델 정착, 친환경 탄소중립 선도 도시 ▲청년이 머무르는 도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등 10개를 꼽았다.
그 결과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성과평가에서 각각 최우수기관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민선8기 3년 6개월은 청주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와 대규모 국책사업을 통해 도시가 빠르게 성장함과 동시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꿀잼·복지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 '성장과 변화'의 시기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이 성장의 온기가 청주시민 모두의 삶에 스며들어,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로 나아가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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