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둔포로타리클럽(회장 홍봉기)은 26일 둔포면을 방문해 관내 학생 4명에게 장학금 총 220만원을 전달하고, 관내 기초수급자 등 8가정에 23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과 생필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부담으로 노후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가전제품을 교체하지 못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전기밥솥과 가스레인지 등 각 가정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아산시 제공.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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