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친절 교직원 선정이 된 임희정(오른쪽) 주무관이 상장 수여를 받고 이범모 교육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제천교육지원청 제공) |
임희정 주무관은 평소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민원인을 응대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소통하는 자세로 업무를 처리해 신뢰를 높였으며, 동료 직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등 조직 내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에 기여를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맡은 바 업무를 끝까지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성실한 공직자상을 보여 타 직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매 분기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서비스에 대한 자기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친절 교직원'을 선정해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는 직원들의 친절 의식을 높이고, 보다 수준 높은 고객 중심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절 교직원 선정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도민이 신뢰하는 교육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모두가 만족하는 따뜻한 제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