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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개발특구 기관장협의회 신임 회장에 박장현 천문연 원장

박장현 협회장 "과학과 문화예술 분야 융합"

임효인 기자

임효인 기자

  • 승인 2025-12-29 17:47

신문게재 2025-12-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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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현 신임 연기협 회장(한국천문연구원장)
대덕연구개발특구 기관장협의회(이하 연기협) 신임 회장에 박장현 한국천문연구원장이 선임됐다.

연기협은 2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박장현 천문연 원장을 2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27년 12월까지 연기협을 이끌어 나간다.



박장현 신임 연기협 회장은 "대덕특구 내 기관의 의견과 지혜를 모으고 과학과 문화예술 등 타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AI 시대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기협은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한 과학기술 관련 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 등 70여 개 기관 대표들의 모임으로, 1976년 창립 이래 정보 교류, 정책대안 발굴 제시, 국제교류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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