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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경찰서가 지난 29일 제80대 태기준 고창경찰서장 취임식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경찰서 제공 |
태기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범죄와 재난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보이지 않는 안전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공직기강 확립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또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상호 간 존중과 배려가 있는 일터를 만들어 지역의 안전을 지켜내며, 살기 좋은 고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기준 고창경찰서장은 경찰간부후보생 52기 출신으로 서울청 청문 감찰조사 계장(2022년), 전북청 범죄 예방 계장(2024년), 서울청 치안지도관(2025년)을 거쳐 이번 인사에 고창서 치안을 책임지게 되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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