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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열 의원<제공=의령군의회> |
이번 수상은 선거공약 이행과 본회의 출석, 조례 발의와 질의 활동, 민원 청취 등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윤 의원은 지역 현안과 주민 생활 문제를 직접 듣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평가 대상에 올랐다.
농가와 주민 목소리를 토대로 의회 활동과 예산·사업 검토 과정에서 의견을 제시해 온 점이 반영됐다.
특히 농업 현장을 찾아 농가 소득 안정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관련 사업과 예산 검토 과정에서도 현실적 보완 의견을 내온 활동이 평가에 포함됐다.
조례 발의와 질의, 민원 청취 과정에서는 단기 성과보다 절차와 공정성을 중시해 왔다.
현안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설명을 거쳐 의견을 제시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윤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주민과 함께 고민해 온 시간의 결과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평가는 숫자와 기록으로 남았고, 현장은 여전히 윤 의원 발걸음을 기다린다.
의령=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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