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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가 직접 뽑았다” 박희용 의원, 2025년 의정활동 빛나는 결실

유권자총연맹 선정 2025 의정 우수의원 시상
모니터단 결과 바탕 전문가 심의 거쳐 선정
지역사회 통합돌봄 조례 개정 등 복지 혁신
장애인복지대상 등 올해 다수 수상 영예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5-12-30 10:56
박희용 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박희용 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이 지난 1년간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사)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이 선정하는 '2025년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우수의원 선정은 29일 오후 개최된 시상식에서 공식 발표됐으며, 유권자총연맹 의정모니터단의 관찰 결과와 전문가 10인의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박 의원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와 후반기 복지환경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박 의원은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관련 법률에 발맞춰 '부산광역시 지역사회통합돌봄 조례'를 전부 개정하고, 관련 토론회에서 실질적인 돌봄 통합 체계 구축을 강조하는 등 정책적 역량을 발휘했다.

이러한 공로로 올해 4월 '장애인복지대상'을 포함해 '2025 지방의정대상',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등을 잇달아 수상하며 의정 성과를 입증했다.



박 의원은 소감을 통해 "의정모니터단과 전문가분들의 평가로 선정되어 더욱 뜻깊다"며 "남은 임기 동안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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