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김해시, 대형마트 8곳 녹색제품 판매장소 점검… 모두 적합

판매 면적 10㎡ 기준 충족
퀴즈 이벤트 등 홍보 강화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23 14:08
녹색제품 판매장소 점검 사진
김해시 관계자들이 친환경 소비 촉진을 위해 관내 대형마트를 방문해 녹색제품 판매장소의 설치 기준 준수 여부와 인증 표시물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고 녹색제품 구매 기회를 넓히기 위해 관내 대형마트 등 8개소의 녹색제품 판매장소를 점검했다.

김해시는 롯데마트 김해점 등 매장 면적 3,000㎡ 이상 대규모 점포 8곳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에게 정확한 녹색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친환경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설치 기준 및 표시 적정성 확인

이번 점검은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대규모 점포와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녹색제품 판매장소 설치 여부 △판매장 면적 기준(10㎡) 준수 여부 △유도 안내판 및 인증 표시물 적정성 등이다.

점검 결과, 조사 대상 8개소 모두 녹색제품 전용 판매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법정 기준 면적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장 유도 안내판과 상품 표찰 등 시민들에게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시각적 요소들도 적절히 관리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 지속 가능한 녹색 소비 환경 조성

녹색제품은 에너지와 자원 투입을 줄여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환경표지, 저탄소, 우수재활용 인증 제품 등이 포함된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 점검을 지속하는 한편, 녹색소비주간 운영과 퀴즈 이벤트 등을 열어 시민들이 친환경 제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녹색제품 구매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선택"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친환경 소비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