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민의힘의 당론 채택과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그는 10대 공약 발표를 통해 행정수도 지위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인구 80만의 자족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체적인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임기 내 법안 처리와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 명문화를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재정 안정화를 위한 종합적인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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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8일 10대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특별법'과 관련 국민의힘의 당론 채택을 요구했다. (사진=이은지 기자) |
여야 초당적 협력을 통해 국회 계류 중인 법안 통과에 추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취지다.
특히 이재명 정부 임기 내 행정수도 지위 논란을 완전 종식하고, 자족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8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10대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명실상부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행정수도특별법 제정과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발표된 10대 공약엔 세종의 미래 비전인 행정수도 완성, 자족기능 확충,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비전이 핵심적으로 담겼다. 도시·산업·교통·복지·시민 참여 분야의 종합 청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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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의 10대 공약 (사진=조상호 예비후보 제공) |
현재 상임위에 계류 중인 특별법 통과를 위해 '국민의힘 당론 채택'을 구체적 대안으로 제안했다. 조 후보는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채택하는 거다. 여야가 같이 발의하면 '국민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보고, 여야가 공동으로 당론으로 채택하면 '모든 협의가 끝났다'는 뜻이 된다. 민주당이야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국민의힘 지도부도 이미 여러차례 공언을 하셨으니 이번엔 아예 당론 채택 절차를 거쳐 국가 균형성장을 바라는 국민 기대에 부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의 개헌안에 '행정수도 명문화' 내용이 빠진 것과 관련해선 "국민의힘이 개헌안 논의를 할 때, 만약에 한번 더 기회가 있다면 여야가 이미 합의에 이른 사안이니 행정수도 명문화를 반드시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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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호 예비후보가 7일 이한주 이재명 대통령 정책특보를 찾아 행정수도특별법 촉구 제안서를 전달했다. (사진=조상호 예비후보 제공) |
무엇보다 이재명 정부 임기 내 행정수도특별법 처리와 세종시 행정수도 지휘 논란의 완전한 종식을 각오했다. 그는 "일 잘하는 대통령님 계실 때 우리 세종시의 지위 문제에 대한 논란은 이제 끝내고, 세종시가 어떻게 대한민국에 기여하는가, 그리고 세종시민들이 어떻게 교육받고, 일하고, 안정된 삶을 사느냐… 그래서 다음 단계,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겠다. 그것을 위해 제 모든 것을 걸고 노력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의 10대 공약은 ▲행정수도특별법 제정과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인구 80만 자족도시 프로젝트 추진 ▲LH 개발부담금 환수 등 세종시 재정 안정화 ▲종합국립대·한예종 유치 ▲청년수도 완성 ▲KTX 세종중앙역 신설 ▲관광특구 지정 등 상권 활성화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대중교통 개편 등 시민 생활 불편 해소 ▲시민 주권 확립 위한 시민청 설립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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