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김해 낙동강대로에 핀 순백의 꽃길...이팝나무 388주 식재

봉림1~장재터널 1.5㎞
도심 열섬 완화 효과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4-08 21:13
4.8(김해시  낙동강대로치도
김해시가 낙동강대로 봉림1터널에서 장재터널 사이 1.5㎞ 구간에 조성한 이팝나무 가로수길 사업 위치도.(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 낙동강대로 봉림1터널에서 장재터널 사이 1.5㎞ 구간이 5월이면 순백의 꽃이 만개하는 이팝나무 명품 가로수길로 거듭난다.

김해시는 도비 지원을 받아 추진해온 2026년 낙동강대로 가로수 조성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로 안전 확보와 보행 환경 개선은 물론, 도심 열섬 현상 완화와 생물 다양성 증진 등 가로수의 다각적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 구간에 이팝나무 388주를 식재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개화 시기인 5월이면 순백의 꽃길이 길게 이어져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주는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박치우 녹지과장은 "가로수는 기후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지향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이라며 "주요 도로변의 녹지 확충과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뜻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