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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가 28일~5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65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마련한 임시주차장 조성 현황도(아산시 제공) |
9일 시에 따르면, 축제장 인근 아파트 개발 예정 나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창안해 개발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대규모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이번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은 구 그랜드호텔 부지(온천동 300-28)와 온양온천역 센트럴시티 조합 부지(온천동 38-4)** 등 총 550면 규모다.
해당 주차장은 축제장과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축제장 주변의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177면), 온양온천역 제4공영주차장 등 기존 공영주차장 384면도 축제 기간 내내 무료로 개방된다.
대중교통 이용객을 위한 교통편도 대폭 확충된다.
시는 탕정, 배방, 신창, 곡교천 야영장 등 주요 거점과 축제장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해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간 나대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은 예산 절감과 시민 편의라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효·애'를 테마로 열리는 제65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이달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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