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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증장애인 돌봄 '24시간 복지 그물망' 구축

맞춤형 돌봄 확대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6-04-09 08:08
돌봄체계 강화
아산시 청사 전경(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며,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과 24시간 돌봄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가족의 돌봄 부담을 지역사회가 분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서비스의 주요 프로그램은 맞춤형 서비스: 일상생활 훈련, 취미활동 지원, 자립생활 프로그램 제공을 비롯해 24시간 1:1 지원: 개인별 상황에 맞춘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실제로 개별화된 집중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대상자들의 도전적 행동이 완화되는 등 긍정적인 행동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야간이나 긴급 상황에도 중단 없는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보호자들의 돌봄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은 이제 개별 가정의 짐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짊어져야 할 책무"라며, "촘촘한 돌봄망 구축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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