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완연한 봄기운 속에 튤립이 만개한 김해 연지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연지공원과 대청천·율하천 수변공원에 튤립 18만 본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각 공원에 2000㎡ 규모의 부지를 정비해 튤립 단지를 조성했다.
◆ 형형색색 튤립의 향연과 이국적인 산책로 조성
현재 공원 산책로와 화단에 정성껏 가꾼 튤립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며 도심 속 이국적인 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붉고 노란 꽃물결이 수변 경관과 어우러지면서 가족과 연인 단위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물길을 따라 걷는 대청천과 율하천은 튤립이 어우러진 명품 산책 코스로 입소문을 타며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는다.
◆ 시민 일상 속 쾌적한 휴식처 관리 총력
시는 꽃이 지는 순간까지 시민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단순한 꽃 식재를 넘어 도심 속 치유 공간으로서 공원의 기능을 강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만개한 튤립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아름다운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