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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시민운동장 VI·야간조명 입고 도심 랜드마크 ‘재탄생’

-노후시설 정비 넘어 도시 정체성 담은 통합 디자인 구현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04-09 09:19
랜드마크로 새단장 (2)
(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는 시민운동장을 비주얼 아이덴티티(VI)와 야간 경관 조명을 더해 도심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공간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시는 9일 안동 고유의 정체성을 반영한 VI와 화려한 야간 경관 조명을 적용해 시민운동장 경관 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안동·예천이 공동 개최한 경북 도민체육대회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단순한 노후시설 정비를 넘어 도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시각화한 통합 디자인 체계를 운동장 전반에 적용, 안동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VI 디자인은 공간 전반에 일관성과 통일감을 부여해 방문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VI 색채를 활용한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경관을 한층 강화했다.

이에 따라 시민운동장은 낮에는 체육시설로 야간에는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기능하며 도심 속 명소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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