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역 광장에 조성된 유라시아 관문의 거점 공간인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의 탁 트인 전경.(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
부산시설공단은 유라시아플랫폼 실내 대관 예약 오픈 시간을 기존 자정에서 사용일 30일 전 오전 9시로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정까지 기다려 예약을 시도해야 했던 이용자들의 고충을 적극 수렴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 밤샘 대기 사라지고 업무시간 내 예약 가능
그동안 유라시아플랫폼 실내 시설 대관은 사용일 30일 전 자정에 예약 창이 열려 이용자들이 심야 시간까지 대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특히 예약 선점을 위한 과도한 경쟁으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기도 했다.
공단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예약 오픈 시간을 일반 업무시간대인 오전 9시로 조정해 이용자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인다.
◆ 5월 3일부터 첫 적용 및 시스템 정비
새로운 예약 시스템은 올해 6월 1일 이후 사용분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첫 번째 예약 오픈은 5월 3일 오전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용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4월 말까지 홈페이지 팝업 배너 등으로 사전 안내를 지속하며, 유지보수 업체와 협력해 시스템 변경 작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방침이다.
◆ 시민 중심의 공정한 시설 운영 플랫폼 도약
이번 조정은 단순히 시간을 바꾸는 것을 넘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예약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단은 향후에도 이용자 의견을 적극 청취해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대관 예약 시간 조정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