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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429억원 예산 편성 '민생경제 안정' 총력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4-09 10:54
성남시청사 전경 2
사진/ 성남시청사
성남시가 중동사태에 따른 유가 급등 등 대외 경제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429억 원을 2차 추가 경정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9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올해 2차 추가 경정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이 의결되면 시의 올해 총 예산 규모는 기존 4조1804억 원에서 4조2233억 원으로 증가한다.

이번 추경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안심 지원금'은 41만 모든 가구에 가구당 10만 원씩 다음 달 초부터 지급할 방침이다.

해당 지원금은 정부가 추진하는 소득 하위 70% 대상 고유가 피해 지원금과 별도로 지급되는 것으로 시민들은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5억 원과 점포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희망팩 사업' 예산 1억7500만 원을 편성해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 완화에 나선다.

여기에 더해 걷기 실천을 유도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 사업비 2억 원을 반영해 일상 속 에너지 절감과 건강 증진을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추경안은 16일 성남시의회 제310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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