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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해외취업 연수사업 'K-Move스쿨' 10년 연속 선정

미국 빅데이터 연수 운영…해외취업 연계 강화 기대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4-09 15:09
학교 이미지 전경
한국교통대 정문.(사진=한국교통대 제공)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해외취업 연수사업 운영기관으로 10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취업 지원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교통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 연수사업 'K-Move스쿨' 운영기관에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K-Move스쿨은 청년들의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어학과 직무교육, 취업 연계까지 통합 지원하는 대표 사업이다. 교통대는 지속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수 과정은 '2026년도 미국 빅데이터 기반 경영시스템 실무자 양성과정 6기'로 총 600시간, 약 7개월간 진행된다.

교육은 비즈니스 영어 중심 어학교육과 ERP·데이터사이언스 기반 직무교육, MOS 자격과정, 해외 취업 대비 면접 및 실무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또 현지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연수 종료 이후에도 취업 매칭과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안근옥 대학일자리개발원 원장은 "K-Move스쿨 10년 연속 선정은 대학의 해외취업 지원 역량과 교육 품질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는 이번 과정에 참여할 연수생을 모집 중이며,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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