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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작업치료학과, 임상실습 발표회 개최

8주 실습 성과 공유…전문성 강화·진로 연계 성과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4-09 15:12
신체장애 임상 실습 발표회 사진
신체장애 임상 실습 발표회 사진.(사진=극동대 제공)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임상 실습 경험을 공유하는 발표회를 열고 예비 치료사들의 전문성 점검에 나섰다.

극동대 작업치료학과는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신체장애 임상 실습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겨울방학 동안 8주간 진행된 임상 실습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성과 성장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학과는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인증 교과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은 정신건강과 성인 재활, 아동 발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1000시간 이상 임상 실습을 수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해 강동성심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등 보건의료 및 지역사회 현장에서 실습을 진행하며 실무 역량을 쌓았다.

이들 기관은 졸업 후 취업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교육과 진로가 연계되는 점이 특징이다.

발표회에서는 4학년 학생들이 실습 기관과 수행 내용뿐 아니라 실습을 통해 얻은 경험과 성찰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3학년 재학생들도 참석해 선배들의 경험을 공유받으며 향후 임상 실습 준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협 교수는 "학생들이 대상자의 삶과 작업을 이해하려는 태도를 형성한 점이 의미 있다"며 "임상 현장에서 스스로 사고하고 성장하는 작업치료사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현 학과장은 "임상 실습은 전문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보건의료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체계적인 임상 실습 교육과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작업치료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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