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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봉중 통학로 점검하는 모경종 국회의원과 서구의원들/제공=이영철 서구의원 |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6일 서구의원들이 학생·학부모 민원을 청취한 뒤 후속 조치로 마련된 것으로,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이 협력해 통학로 안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선 현장 점검에서 단봉중학교 이성희 교장은 ▲협소한 보도 폭 ▲보도 안전펜스 미설치 ▲방범 CCTV 미설치 등 통학로 교통·안전 관련 개선사항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서구청 관계부서는 단봉중학교 통학로에 안전펜스와 방범 CCTV 설치 등 교통·안전 시설개선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남원·이영철 의원은 "단기적으로 시설 개선이 가능한 부분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신속히 조치하겠다"며 "중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모경종 국회의원실과 협의를 거쳐 행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모경종 국회의원은 "학교 앞 통학로는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 공간인 만큼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통학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에 참여한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역시 "의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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