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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56회 지구의 날 맞아 22일 소등행사 실시

오후 8시부터 10분간 관공서, 주요 상징물 소등
기후변화주간 운영…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이상문 기자

이상문 기자

  • 승인 2026-04-20 16:47
2. 대전시, 제56회 지구의 날 맞아 소등행사 실시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 진행. 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25일까지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을 슬로건으로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22일 저녁에는 소등행사도 갖는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시대에 탄소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 다회용 컵 사용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 대응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인 소등행사는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된다. 공공기관을 비롯해 한빛탑 등 주요 상징물과 공동주택 단지 등의 조명을 일제히 소등하고, 시민들도 가정 내 전등 소등과 가전제품 전원 차단 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제정된 민간 주도의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기후변화주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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